|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서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 제17대 이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대직 신임 부시장의 일성.
신임 이 부시장은 1961년 여주군 출신으로 매류초, 세정중, 여주고, 한경대,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여주군청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안산시청 과장, 경기도지사 비서관,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경기도 인재개발원과장,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과천,여주,파주 부시장을 두루 역임하다 금번 경기도 인사로 제17대 이천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대인관계가 원만해 “이천시부시장으로서 엄태준 시장을 보좌해 시민우선 행정 실현을 목표로 경험과 연륜을 최대한 발휘해 항상 노력하고 발로 뛰어 성공적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는 이천부시장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1992년 국무총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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