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가뭄 한마음으로 극복, 대책 마련 나서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30일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가뭄대책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이 날 가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대표 발의한 박재영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최악의 봄 가뭄에 따른 농가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가뭄 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여주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주시의회 가뭄대책 특별위원회에서는 2일과 5일 2일간에 걸쳐 △가뭄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담당부서 보고 청취 △가뭄대책 현장 확인 △향후 가뭄 대책 세부적 기준 마련 등의 활동을 통해 가뭄 피해에 총력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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