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 옥외광고협회(회장 조완동)는 지난 24일 이천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갖기 운동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옥외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 사자들의 품위 향상을 통해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3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26개 업체가 회원으로 소속해 있다.
조병돈 시장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많은 5월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면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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