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이천시(시장 조병돈)은 지난 18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소 관계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제조가공업자에게 최신 식품위생안전 지식전달을 통해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식품정보원 HACCP컨설팅전문가로 재직 중인 김웅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안전 정책방향 ▲식품위생법 이해와 적용 ▲식품 등이 표시기준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식품안전관리수준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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