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무사고 운전기사 초청 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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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무사고 운전기사 초청 증서 수여
  • 양평=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6.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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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양평경찰서는 최근 ‘2019년도 무사고 운전자’로 선발된 11명 중 3명을 초청, 경찰청장 명의의 ‘무사고운전자 증서’와 표시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양평경찰서는 ‘2019년도 무사고 운전자’로 선발된 11명 중 3명을 초청, 경찰청장 명의의 ‘무사고운전자 증서’와 표시장을 수여했다. /양평경찰서 제공

이번 표창을 받은 양재성(개인택시)씨는 30년 이상 무사고 운전 공로를 인정받아 ‘교통안전장’을, 15년 무사고 운전 공로자인 김종원(양평운수)씨는 ‘교통발전장’을, 10년 무사고 운전 공로로 서호천(봉황택시)씨가 ‘교통성실장’을 각각 받았다. 양평경찰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한 8명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상길 서장은 “무사고 운전자는 오랜 기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예방에 기여한 사업용 차량 운전자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니 만큼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앞으로도 안전운행을 통해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적극 기여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평=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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