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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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 파주=박남주 기자  oco22@yahoo.co.kr
  • 승인 2019.06.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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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파주=박남주 기자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빈 20여 명과 공단 전 임직원, 파주시민의목소리위원회위원과, 시민감사관,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공단임직원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근속 20년 근무자 9명, 근속 10년 근무자 6명, 모범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이 주어졌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를 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9.05.31 /파주시 제공

특히 이날 홍보영상에 대해서 공단과 협약을 맺은 두원공과대학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공단의 소명과 비전을 담은 뜻 깊은 영상을 제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선 연세대 관현악과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를 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그의 열정적이 축하공연이 이어져 심금(心琴흥)을 울리기도 했다. 이어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의 진행으로 공단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펼쳐져 흥을 돋궜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 해 파주시 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파주=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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