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상태바
제2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 안양=유남석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9.05.20 17: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20·3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호계 축구회가 차지했다. 2019.05.19 /안양시의회 제공

| 중앙신문=안양=유남석 기자 | 비산체육공원 등 3개소(안양공업고등학교·석수체육공원·평촌자유공원)에서 18개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2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체력증진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선화 의장은 “축구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스포츠로써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승패에 집착하기 보다는 팀워크를 살려 동호인 간에 친선과 우정을 나누길 바라며, 오늘 대회가 축구로 화합하는 어울림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 20·3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호계 축구회가 차지했으며 6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관악 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안양=유남석 기자
안양=유남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