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 소통 나서…기업 애로·규제 해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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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 소통 나서…기업 애로·규제 해소 모색
  • 동두천=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19.05.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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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동두천=남상돈 기자 |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8일 상패동에 위치한 무궁화(대표 최남순)와 누보비앤티(대표 유성준)를 방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행사를 갖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8일 상패동에 위치한 무궁화와 누보비앤티를 방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행사를 갖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05.08 /동두천시 제공

1947년 설립된 무궁화는 우리나라 비누 역사를 창조한 우수기업으로, 1984년 서울 전농동에서 동두천시 상패동으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세탁비누를 시작으로 화장비누와 분말세제, 액체세제, 주방세제, 치약 등을 생산하며, 친환경 상품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누보비앤티는 무궁화를 모기업으로 하는 2006년 창업한 축산사료 벤처기업으로, 18종의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보유·출원했으며, 2017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두천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남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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