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요리 스티로폼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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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요리 스티로폼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화성=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19.05.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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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화성=김소영 기자 | 오늘 12시 47분 화성시 향남읍 요리에 있는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 발생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소방서 소방차 수십여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인근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만약을 대비해 인근 기업체 직원 수백여명도 대피했다 복귀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화재가 발생하자 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9일 12시 47분 화성시 향남읍 요리에 있는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 발생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2019.05.09 (사진=김소영 기자)
화재가 발생하자 스티로폼 공장 직원과 인근 기업체 근로자 수백여명이 대피했다가 복귀하고 있다.
화성=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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