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안성=김종대 기자 | 안성시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40분에 민원실 전 직원과 부서별 1일 친절 안내 공직자가 참여하여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와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다짐 캠페인 실시, 친절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행정서비스 추진실적 평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 실시되는 친절교육은 부서별 1일 친절안내 공직자가 친절사례를 발표하며 직원들과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다 함께 친절구호 ‘미소짓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를 외치며 친절마인드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우석제 시장은 “정중한 인사와 미소는 시민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표시이다”면서 “변화와 친절은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스킬을 함양하는 것”이라며 친절행정을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공직자 친절교육은 친절을 생활화해 민원인에게 보다 친절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지름길이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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