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미추홀구=박승욱 기자 | 몽골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척트바타르 엥흐진 의장을 단장으로 공직자 13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5월1일 미추홀구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양 도시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방문을 계획했다.
대표단은 미추홀구청과 의회를 방문해 사회,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대표단은 ‘제29회 구민의 날’ 참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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