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개최된 주민참여협의체에서 경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참여협의체는 공사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으로 이용고객, 일반주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18년 추진성과에서는 사업현황, 고객만족도 결과, 경영평가, 대외수상, 사회공헌 등과 2019년 추진계획에서는 조직 재정비,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대곡역세권개발사업, 고양형 도시재생사업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공사 경영기획실장은 “주민참여협의체,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 경영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반을 제도적으로 확립해 주민참여형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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