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설관리공단은 25~28일까지 대한체육회와 충북도가 주최해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 과천 시설관리공단 수영장 ‘어린이마스터반’ 소속 배지훈(문원초 6학년), 정세연(문원초 5학년), 최수형(문원중 1학년)선수 등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된 선수들은 시민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 프로그램인 ‘어린이마스터반’ 소속으로, 주6회 1시간씩 수영과 지상트레이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여운 지도자는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이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기량이 출중해 각종 마스터즈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선수들의 노력에 동기부여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 대축전은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43개종목 6만여 명이 참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