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는 지역 과천3통 마을회관이 2000년 준공 됐으나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않아 많은 불편을 격어오다 최근 도시가스 공급공사를 완료, 가스공급이 이뤄지게 됐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9일 김종천 시장을 비롯,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과천3통 마을회관은 준공된 이후 19년 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값비싼 연료를 사용해야하는 등 경제적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연료비 부담 경감은 물론, 생활편익도 높아지게 됐다.
김종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마을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이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기반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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