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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휘호는 눌초 이규선 선생이 갑골문자로 휘호 한 것으로 ‘무괴어심 (無愧於心)’은 마음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 즉 ‘다른 사람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내 스스로 엄격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규선 선생은 중앙신문이 올바른 세상으로 깨우치기 위해 언론은 조금의 부끄러움이 없이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해야 한다는 의미와 함께 더욱 힘찬 발자취를 남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휘호했다.
눌초 이규선 선생은 세계 서법예술대전 초대작가로 사진작가, 명예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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