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3월 이사장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이사장 공개모집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접수했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하고 업무를 통할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으로 1년 단위마다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 공개모집에 따라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보다 다양한 정책 개발과 사업 등에 있어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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