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통해 임기동안 농촌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1대 양평군 4-H지도자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권성춘(58) 회장의 일성. 신임 권 회장은 1999년 양평군 4-H지도자 협의회 총무를 시작으로 양평군 4-H지도자 협의회 사무국장, 양평군 4-H지도자 협의회 부회장을 두루 역임했다.
양평군 4-H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과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통해 후학양성과 농촌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62년의 역사를 가진 비영리 농촌학습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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