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서정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에 경기북부 거점대학으로 서정대학교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이 재원을 마련하고 서정대학교에서 대응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 학생이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의 학생들에게 학교전공과 관련해 학습 및 전공관련 재능기부, 진로상담 등을 통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교육과 관련된 멘토링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별히 서정대학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기대가 크다. 또한 작년에는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우수학생으로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선정되어 표창 및 상금을 수상한바 있다.
활동내용으로는 취약계층 교과목 학습지도 및 특기적성 교육과 진로지도 및 고민상담, 자기주도 학습법 및 학습 동기부여 활동 등이 있다. 활동 장소는 전국 초⋅중⋅고교,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VMS⋅1365 등록시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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