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가 실무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대는 최근 약손명가와 산·학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윤준호 여주대 총장과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은 산업체 인력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 및 양자 간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상호 필요한 정보와 인적, 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브랜드학과 개설 운영을 약속했으며 이를 통한 취·창업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윤 총장은 “골기 테라피 우수 브랜드인 약손명가와의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약손명가는 지난 1981년 시작하여 2009년 법인 설립, 매출액 55억, 골기테라피(얼굴관리, 바디관리 등)를 하는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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