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이천시 설성면 소재 9217부대에 근무하는 정의진 소령가족은 지난 15일 가족 기념일을 맞아 면사무소를 방문해 설성면 특화사업 ‘139짝과 함께 동행’ 운영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설성면 ‘139짝과 함께 동행’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의 서로의 하루를 이웃의 짝과 함께 소통으로 시작해 한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격려로 행복하고 보람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커다란 즐거움을 드려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특화사업이다.
정의진 소령은“ 가족 기념일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으며, 아이와 함께 이웃 나눔을 실천해 나눔 활동을 알려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원 설성면장은 “ 지역사회에 독거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 나눔이 넘치는 설성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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