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명약수터 노후시설 정비·휴게 공간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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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정명약수터 노후시설 정비·휴게 공간 조성 논의
  • 한연수 기자  jsh5491@joongang.tv
  • 승인 2019.03.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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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민주·부천5)은 지난 12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공원조성과 관계자들과 정명약수터 주변 노후시설 정비 및 산책, 휴게 공간조성을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정명약수터 인근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놀이와 산책, 휴게 공간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심곡본동 산69-1번지 일원 정명약수터 인근의 기존이용시설을 개선하고 숲 경관을 정비해 휴식과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되며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제공 및 보행환경제공, 산책, 휴식 등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공원 정비 및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관련사업 지원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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