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주관으로 추진 중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여주시의 거주환경 정화를 위해 관련 관·과·소 및 읍·면·동 담당자 회의를 지난 7일에 개최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은 생활쓰레기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 산지 및 하천구역 정화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될 사업이다.
여주시는 현재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요원 채용 및 운용을 계획 중이며 시민의 적극적인 무단투기 단속 참여를 위해 기존 신고포상금을 과태료 부과금의 20%에서 40%로 인상하는 내용의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통장 회의는 물론 여주시 홈페이지, 밴드,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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