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평택문화원, ‘토요일에 만나는 평택시티투어’ 다음달 6일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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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평택문화원, ‘토요일에 만나는 평택시티투어’ 다음달 6일 첫 출발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3.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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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한가로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평택시티투어가 제격이다. 2019년도 평택시티투어가 다음달 6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2019년도 평택시티투어가 다음달 6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평택문화원 제공

평택시티투어는 평택의 북부, 서부, 남부 권역의 문화관광유적을 매회 다른 곳으로 탐방해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이동하며 문화유적지,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평택의 문화예술체험장(웃다리문화촌, 바람새마을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평택농악, 평택민요 공연 관람도 예정돼 있어 평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시작하여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평택시티투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관광객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게다가 30인 이상의 단체 예약의 경우 희망하는 일자와 코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평택시티투어는 매회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평택의 문화관광유적지 탐방비, 체험프로그램 활동비, 점심식비, 교통비, 여행자보험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4월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문의 및 접수는 평택문화원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일정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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