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취약시설 등 예방대책 중심으로 진행
| 중앙신문=중앙신문 | 금사면(면장 김홍래)은 지난 16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재해 취약시설 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5월 강풍피해를 입은 시설 농가를 중심으로 복구확인 및 예방대책을 진행됐다.
또한,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설·한파대비 시설 및 농작물 관리기술도 각종 SNS 및 문자를 통해 홍보했다.
특히,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위치한 농업인 및 관계 유관기관 등 재난문자메시지 전송 DB를 확대해 취약시설 예방 및 신속한 상황전파유지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홍래 면장은 “이번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계기로 불의의 사고와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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