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합동 발대식’ 개최
상태바
광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합동 발대식’ 개최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2.14 17: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제공

|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 실버인력뱅크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14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족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의 성취감 제고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7개 사업, 1571명이 참여하게 되며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 1273명, 사회서비스형 104명, 시장형 94명, 인력파견형 100명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시장형 사업단을 기존 3개 사업단에서 5개 사업단으로 2개 사업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한다. 신규로 개설된 사업단은 백자의 고장 광주의 특성을 살린 ‘흙토람 광주 도예공방’과 지역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건강한 먹거리 사업인 ‘건강즙이야기’로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전문 직종 사업단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발대식이 사회참여 기회제공은 물론 소득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광주=장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