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소방서는 지난 20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제3회 소방특사경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소방특사경 수사활동 정보공유를 통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34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수사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수사사례 15편이 발표되었으며, 수사완성도, 충실성, 발표력을 평가했다.
이날 이천소방서 박근영 소방위는 ‘화재현장 무허가 위험물 단속’이란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소방위는 “앞으로도 연구와 노력을 통해 단속과 처벌보다는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막고 안전문화 정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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