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보수
상태바
하남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보수
  • 하남=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1.29 18: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2억9천여만원 투입해 한달간 실시

하남시는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하남국민체육센터 내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보수공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보수공사에 예산 2억9000여만원을 들여 수영장(탈의실, 샤워실 포함),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이다.개관 후 10년 넘은 수영장은 지난해 시설물 안전점검에서 하부 PIT층의 균열로 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은 노후화된 바닥교체를 한다. 이 외에 에어로빅장과 탁구장, 축구장, 보조구장, 테니스장, 제2체육관은 정상운영 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와 관련된 자재반입 등을 이용객 동선과 구분해 관리하며 분진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하남=장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