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중앙신문 | 여주시 70대 축구동호회(회장 이광진) 회원과 여주시 관계자 등 10여명은 지난 17일 설날을 맞아 매룡사거리 일대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이광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깨끗한 여주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편히 쉬고 갈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황근 자원관리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명품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환경정화활동을 해줘 감사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여주의 깨끗한 모습을 보면 고향의 온정을 한껏 느끼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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