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김선교 양평군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양평, 주민 스스로 행복한 공동체 사회 양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중앙신문과 가진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맑은 물과 푸른 숲, 상쾌한 공기가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곳,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양평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양평군이 17만 자급자족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머물고 싶고, 가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은 매년 3000명씩 증가해 현재 11만 3500여 명의 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양평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방법을 터득해 시설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를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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