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는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eoju.go.kr),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또는 여주시청 민원봉사과(지가팀)을 방문해도 되며,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도 지가열람부를 열람 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소정의 서식에 의견을 작성하여 5월 2일까지 여주시청 민원봉사과 지가팀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 상의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현장 재조사를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문의는 여주시청 민원봉사과 지가팀(☎031-887-272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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