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 여성회관은 4월부터 6월까지 교육 강사와 주간반 919명의 수강생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매년 주간반 수강생들이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복지관, 요양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공연, 어르신 말벗해주기, 청소, 보조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분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생각을 통해 솔선수범해 실천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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