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은 모든 백성이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며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종대왕의 생생지락(生生之樂)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 인문을 바탕으로 여주를 창의적 도시로 바꿔가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이날 중앙신문과 가진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원 시장이 그리는 행복한 여주의 미래와 시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원 시장은 지금 추진중인 여주시청사 신축이 확정되면, 세종로와 오학을 연결하는 제2 여주대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된 제2 여주대교 위에는 대형 전망대 설치와 민물고기를 형상화 한 아쿠아리움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여주흥천 남한강벚꽃축제와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품실문화제, 금사참외 축제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세종대왕이 마셨던 남한강의 맑은 물로 만든 세종어수를 이용해 관광뿐만 아니라 청정 자연과 함께 유서 깊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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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있으면
기사 제목이 인터뷰가 아니라
'원경희 여주시장 제2여주대교 검토 계획 밝혀" 이렇게 붙여야 하는거 아닌가?
난 기자가 아니라서................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