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지표 지속적 실적 관리 등 호평
| 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 고양시는 경기도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2018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 사업비와 특별교부세 총 2억80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는 연초부터 ▲ 제1부시장을 주제로 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실국소장·부서장·지표담당자로 구성된 지표 책임제 운영 ▲ 지표 컨설팅 실시 ▲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 등을 해 왔다.이재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표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로 3개 그룹으로 분류, ▲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도정 주요시책의 6개 정책 분야 124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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