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10∼11일 고양서 열려
상태바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10∼11일 고양서 열려
  • 고양=이종훈 기자  jhl@joongang.tv
  • 승인 2018.11.07 18: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 참가 지도
포지션별 훈련·레크리에이션 등 진행

고양시는 오는 10∼11일 일산동구 설문동 NH인재원에서 ‘2018 고양시-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재)박찬호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는 유소년 야구선수 120명과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김혜성·차명주·송승준·서건창·정근우·김태균·이성열·민병헌·황재균·홍성흔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소년 야구선수들은 1박 2일간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포지션별 훈련, 레크리에이션 등을 하게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고양=이종훈 기자
고양=이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