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전체 5,000명 중 여주시 50명을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34세까지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1인 월165만 원) 일하는 청년으로, 신청방법은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을 통한 인터넷접수로 이루어지고, 최종 선정자는 6월 2일 경기복지재단(www.ggwf.or.kr)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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