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상태바
중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 중구=안창남 기자  ahn8770@chol.com
  • 승인 2018.10.29 14: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중구=안창남 기자 | 중구가 입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중구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령’과 ‘장기수선계획 및 층간소음 등 사례를 통한 분쟁해결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영종지역을 포함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로부터 2명의 강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또한, 입주자대표들은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례 중심의 이해도 높은 강사들의 교육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질문을 통해 강사와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법정의무(운영·윤리)교육 이수시간을 충족함과 동시에 입주민들의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구=안창남 기자
중구=안창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