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위원 4명 위촉 모니터링 만전
| 중앙신문=중구=안창남 기자 | 중구는 최근 서별관 회의실에서 홍인성 중구청장 주재로 2018년 4분기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중구의회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인천대 교수 등 총 4명의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특히, 신규 위촉된 중구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중구의회 의원 해촉사항 발생과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여성의원 비율(위촉위원 40% 이상)을 준수하고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 지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해 심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중구 지방물가대책위원은 중구에서 결정·관여하는 요금 중 폐기물 수집·운반 수수료, 구에서 승인·고시·수리하는 요금, 기타 구청장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구민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요금 또는 수수료·사용료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4분기 지방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구(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들플랫폼 조성에 따른 사용료와 시민게시판 상단 광고 신설에 따른 수수료와 사용료의 적법성과 적정성과 옥외광고물 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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