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시흥=박희균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주민센터는 최근 올바른 반려동물 산책문화 정착과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18 신천 강아지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캐리커쳐, OX퀴즈, 무료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공공장소 내에서 반려견이 지켜야할 산책 에티켓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석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쿠스틱 밴드 ‘좋은생각’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지영 훈련사와 함께 그동안 알고 싶었던 반려견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심 속의 반려견과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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