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우수 대학생 23명 선정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재단법인 개군면장학회(위원장 이붕구)는 지난 21일 개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받은 학생은 총 23명으로 개군면에 주소를 둔 거주자 중 성적이 우수 대학생으로 각각 100만 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붕구 위원장은 “오늘 23명의 장학생에게 뜻깊은 장학증서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개군, 그리고 양평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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