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도시철도7호선 노선 변경, 시민 1만장 민원 전달
상태바
의정부 도시철도7호선 노선 변경, 시민 1만장 민원 전달
  • 의정부=이종덕 기자  siminnews@joongang.tv
  • 승인 2018.09.19 15: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권재형 의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과 권재형 의원은 지난 18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의정부 도시철도7호선 노선 변경 검토 요구’ 시민 1만장 수기민원을 철도건설과에 전달했다.

| 중앙신문=의정부=이종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과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 의원은 지난 18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의정부 도시철도7호선 노선 변경 검토 요구 의정부시민 1만장 손편지(수기민원) 쓰기’ 염원을 담아 철도건설과에 전달했다.

이날 1만장 손편지 민원은 김원기 부의장과 권재형 의원,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해 총 8247명의 손편지(국토부장관 4133명, 경기도지사 4133명)를 철도건설과에 전달해 성실한 서면답변을 요구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은 지난 1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였으나, 인구 11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신곡·장암지구와 민락2·고산지구에 거주할 24만명이 이용할 역이 탑석역 하나밖에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노선변경을 통해 2개 이상의 전철역을 요구하고 있다.

의정부=이종덕 기자
의정부=이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