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앞 해상서 40대 추정 여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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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앞 해상서 40대 추정 여성 숨진채 발견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8.08.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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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앞 해상서 의식불명 여성 발견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5일 오전 7시 44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년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사람이 엎드린 채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구조정을 급파했다.

해당 여성은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구조된 여성의 신원과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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