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초청, 체험 등 다채 프로그램, 도서 관련 등 전시·공연도 마련해
|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교육도서관 10곳과 평행교육학습관에서 작가 초청,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정진호, 정여울, 이임숙, 김중석 작가 등이 각 도서관 또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맛있는 동화요리, 동화 클레이 만들기, 나만의 꿈 대장경판 만들기,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전통놀이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책 관련 원화 전시, 연극, 인형극, 영화 등 전시·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