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물선 화재 인천항… 소방안전 특별점검 여객터미널·건설 현장·창고 등소방설비·시설·업무이행 등 점검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형 화물선에서 불이 나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인천항에서 소방안전 특별점검이 시행된다.인천항만공사는 항만 내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3주간 전체 소방안전 시설물을 특별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공사는 운영 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여객터미널과 건설 현장, 항만 내 창고 등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각종 소방설비가 기준에 맞게 설치됐는지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소방관리자 업무이 사회 | 인천=김광섭 기자 | 2018-06-03 17:28 “인천항 일대, 미래 해양문화 공간 될 것” “인천항 일대, 미래 해양문화 공간 될 것” 내년 12월까지 국·시비 396억 원 투입폐곡물창고 ‘문화전시공연장’ 탈바꿈1·8부두, 초고층 고품격 복합시설로 변신 인천시는 우선 내년 12월까지 국·시비 396억 원을 들여 인천항 8부두 폐 곡물창고(1만2000여㎡)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을 꾸민다.3D홀로그램·가상현실(VR)·영상스튜디오·게임 등 첨단문화산업(CT), 드라마·영상·음악 등 지역 문화·공연, 관광제품 생산·판매 시설을 갖춘다.철골구조인 곡물창고는 길이 270m, 너비 40m, 높이 20∼27m로 중간에 기둥 인천 | 인천=김광섭 기자 | 2018-05-31 13:12 인천 연수구 전·현 구청장 리턴매치…유권자 선택은? 인천 연수구 전·현 구청장 리턴매치…유권자 선택은?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지만 접전 예상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도 도전장‘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수구는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특히 자유한국당의 이재호(59) 현 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의 고남석(60) 전 구청장이 4년만에 리턴매치를 벌이게 돼 승부 향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민주당의 당 지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치러져 쉽사리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될것으로 보인다.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1995년 인천 남구에서 분리된 연수구는 독립된 선거구로 정치 | =박도금 기자 | 2018-05-17 18:32 인천항 갑문 7월부터 통합 기상정보 제공 오는 7월부터 인천항 갑문 통과 선박에 다양한 기상정보가 제공된다.인천항만공사는 갑문에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통합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7월까지 구축할 새 시스템은 통합형 기상 센서를 설치해 풍향·풍속뿐만 아니라 온도·습도·기압·일사량·강우·강설·낙뢰 등 7종의 기상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공사는 장기적으로 기상이변 경고시스템과 갑문 자동조명 제어시스템도 개발해 갑문 통과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현재는 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갑문에서 관측한 풍향·풍속 정보만 제공하고 인천 | 김광섭 기자 | 2018-04-22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