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조선시대의 강남, 북촌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조선시대의 강남, 북촌 남산한옥마을에 이어 오늘은 북촌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보자.‘북촌’은 말 그대로 북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다. 서울의 청계천을 기점으로 그 북쪽에 있는 지역이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는 곳으로, 궁궐에 출근하기 좋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예부터 고관대작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관리들이 살았던 곳이다. 한마디로 ‘조선시대의 강남’이었던 셈이다.지금은 고관대작들이 살았던 대저택들은 흔적이 대부분 사라졌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북촌도 변화를 겪었고 지금은 대저택이 아닌 집장사들이 분양했던 작은 한옥들이 들어서있다. 그럼에도 불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 | 중앙신문 | 2018-02-21 09:27 광주시 퇴촌면, 얼음동산 및 썰매장 개장 광주시 퇴촌면, 얼음동산 및 썰매장 개장 퇴촌면은 오는 15일부터 우산천에 얼음동산과 썰매장을 조성해 한 달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얼음동산이 만들어진 우산천은 여름철 피서지로 이름난 곳으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대표적 성지인 천진암 성지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얼음동산은 우산천 주변 골짜기에서 물을 쏘아 올려 얼음 폭포를 만들고 하천주변 수목에 얼음 꽃을 피우기 위해 분수로 물을 뿜어내 자연 결빙이 되도록 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얼음 꽃은 얼음 썰매장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야간 관람객을 위해 얼음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 야간에는 색다른 얼음조형물을 문화 | 임미경 기자 | 2018-01-12 10:41 박도금이 만난사람-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 박도금이 만난사람-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 여주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 노력문화경제 및 관광도시로 만들어야사람중심의 도시 여주 위해 최선 Q 자신을 소개해 준다면?A 지금의 여주경찰서 윗자리인 창리 162번지(일명 해방촌)에서 태어나 여주초교와 여주중학교를 졸업하고 큰형님의 권유로 카톨릭 신부가 되기 위GO 서울로 고등학교를 진학하고자 했으나 낙방하고 종로에서 재수를 하며 방황했습니다.그렇다 보니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결국 신부의 길을 포기하고 낙향해 1979년도에 (주)서진 (대우피아노)에 입사해 근무하다 IMF로 회사를 퇴직했습니다.그리고 교3리에 재능유치원을 설립하 기획·특집 | 박도금 기자 | 2017-11-17 13:59 흥천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펼쳐 <여주>흥천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펼쳐 흥천면(면장 이현숙)은 지난 5일 귀백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집수리 사업은 흥천면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천주교수원교구여주성당(주임신부 설종권 요한 세례자) 교우 30명이 주축이 되어, 여주시청 공직자자원봉사회, 흥천면장과 기관․단체장, 귀백리 마을 주민 등과 연계 약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상호 협력 추진해 그 의미가 크다.집수리의 내용은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전기 및 조명 교체, 주택 주변 배수로 공사,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 등 주택 전반에 대한 개·보 사람들 | 박도금 기자 | 2017-08-08 16:01 양평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적 운영 돌입 양평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적 운영 돌입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민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수상구조대원, 군 안전총괄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주민과 대학생, 의소대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31일까지 광탄천과 용문 천주교수련원, 삼성천, 원덕천, 청운 밤골유원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 7곳에 배치돼 주말·성수기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들은 위험활동 안전조치와 수변순찰,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물놀이 안 사람들 | 김광섭 기자 | 2017-07-04 14:55 [이강촌의 세상 돋보기]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을 읽고 [이강촌의 세상 돋보기]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을 읽고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을 두 번 읽었다.수년 전에 아들이 ‘감동스러운 좋은 책이에요, 어머니 읽어 보세요' 라고 하면서 색연필로 밑줄이 잔뜩 그어진 책을 가져다주었다. 사십 대인 아들이 감동을 받은 책이라니 관심이 가기도 했지만 더구나 아들이 밑줄을 그어 놓은 글들은 어떤 것들일까 궁금하기도 했다.460 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이었다. 첫 번째는 변호사로서의 저자, 정치인으로서의 저자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이번 두 번째는 대통령으로서의 저자를 생각하면서 읽으니 전달되는 의미가 다르다.저자는 어릴 적인 1960년도의 이강촌 수필가 세상 돋보기 | 중앙신문 | 2017-05-19 15: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