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수 텃밭에 부는 평화 바람…서해5도 옹진군수 승자는 보수 텃밭에 부는 평화 바람…서해5도 옹진군수 승자는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 옹진군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담긴 서해 평화수역 조성이 주요 변수가 될 서해 최북단 지역이다.백령도와 연평도 등 접경지 서해5도를 관할하고, 고령층이 많아 그동안 보수 텃밭으로 불렸지만, 이번 선거는 ‘평화 바람’과 함께 여야 후보의 박빙이 예상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선 옹진군의원’ 출신인 장정민(48) 후보가, 자유한국당에서는 연평면장과 백령면장을 지낸 김정섭(60) 후보가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민주당 장 후보는 5∼7대 군의원을 지낸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수가 아닌 군민이 정치 | 옹진=황정호 기자 | 2018-05-22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