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군기 용인시장에 개인정보 넘긴 前공무원 징역10월ㆍ집유2년 선고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과거에 함께 일한 공무원을 통해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받아 백군기 당시 용인시장 후보 측에 넘긴 전직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는 24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용인시 간부급 공무원 A(57)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다른 공무원 2명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은 민주주의의 바탕인 선거의 공정성을 해하는 중대 범죄”라며 “피고인 A씨는 관련 공무 사회 | 최석민 기자 | 2019-01-24 17:33 김태우 전 수사관 자택 압수수색 4시간여만에 종료 檢 “수사 필요한 자료 확보했다”, 소환 일정은 확정 안돼변호인 “공익제보 막기 위한 경고 내지 재갈 물리기” 반발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비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고발된 김태우 전 수사관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수원지검 형사1부(김욱준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8시 용인시 소재 김 전 수사관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 사건 수사 대상이 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관련한 문건의 유출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낮 12시 20분께까지 김 수 사회 | 최석민 기자 | 2019-01-23 17:49 백군기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 총력” 공개 선언 “용인이 적지…성공할 곳에 입지해야”용인·이천·경북 구미· 청주 경쟁 치열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자체의 유치 경쟁이 과열돼 기업의 투자의욕을 꺾거나 시장의 합리적 선택에 그릇된 영향을 미쳐선 곤란하기에 언급을 자제하고 있을 뿐 용인시가 최고의 적지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반도체 특화클러스터는 지난달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제 행정 | 용인=최석민 기자 | 2019-01-17 17:37 용인시, 다세대·연립주택에도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 용인시는 올해부터 아파트에 이어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에도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노후시설 보수비용과 공공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로 15억9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 단지를 대상으로 내주부터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준공 후 7년이 지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다.시는 아파트 단지에만 지원하던 공동주택 보조금을 올해부터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에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해 예산(13억원)보다 22.8%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공동주택이 주도로와 보안등, 상·하수도관, 어린이 경제 | 용인=최석민 기자 | 2019-01-13 13: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