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제2순환선 7일 개통...남양주시, 고속국도 5천km 시대 행사 수도권 제2순환선 7일 개통...남양주시, 고속국도 5천km 시대 행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안~화도~포천 구간이 7일 오후 2시 본격 개통된다.이에 앞서 6일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포천 준공에 따른 ‘포천~조안 고속도로개통, 고속국도 5000Km 시대 개막행사’가 6일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휴게소IC(포천 방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지자체·건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해 5월 말 조안~양평(L=12.7km) 구간 개통에 이어 북부권 | 김성운 기자 | 2024-02-06 18:32 시흥시, 제2순환 고속道 시화IC ~남안산JCT 개통 시흥시, 제2순환 고속道 시화IC ~남안산JCT 개통 수도권 제2순환선 시화MTV 구간(시화IC~남안산JCT)’이 개통됐다. 시흥시는 25일 ‘수도권 제2순환선 시화MTV 구간(시화IC~남안산JCT)’에 대한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선(고속국도 제400호)의 일부 구간이다. 시흥시 거북섬동 소재의 시화MTV 시화IC(나들목)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JCT(분기점)까지 연결되는 2.65km 구간이다. 2018년 6월 공사를 시작한 왕복 4차선 도로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총사업비 1977억원을 들여 완공했다.시는 이 구간 고속도 경제 | 김상현 기자 | 2023-09-25 18:06 [드본세] 개통 34일, 터널과 연결된 보기 드문 '북한강대교' [드본세] 개통 34일, 터널과 연결된 보기 드문 '북한강대교' 3일 오후 찾은 북한강대교는 수도권 제2순환선 노선 중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와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는 잇는 길이 약 600여 미터 규모의 대교로 개통한 지 34일을 맞고 있다.대교가 건설된 이곳의 북한강 폭은 약 540여 미터로, 길이 약 1㎞의 서종터널과 곧바로 연결된 게 특징이다.국토부는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고속국도 제400호선(수도권 제2순환선)인 조안 IC에서 양평 IC까지 12.69㎞ 구간을 건설·개통했다.수도권 제2순환선은 수도권 제1순환선을 보완하고 수도권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순차 드본세 | 김광섭 기자 | 2023-07-03 21:45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1주년 "앞으로 3년, 100만 메가 시티 자족 기능 확보에 총력"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1주년 "앞으로 3년, 100만 메가 시티 자족 기능 확보에 총력" 남양주시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시민행복도시와 슈퍼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주광덕 시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중요한 성과로 70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확보, 수석대교 착공과 GTX-D 노선 남양주 연결에 대한 가능성을 상당히 높인 것을 꼽았으며, 앞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50만㎡를 추가로 확보해 남양주시를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도시로 만 북부권 | 이승렬 기자 | 2023-06-27 17:41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양평 구간 뚫렸다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양평 구간 뚫렸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1일 한국도로공사 주최로 양평군 양서2터널 앞에서 열린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식’에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7858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7.6km의 왕복 4차로로 건설하며 지난 2014년 5월 착공 이후 약 9년 만에 조안~양평(L=12.7km) 구간이 준공됐다.이번에 개통한 조안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 착공 당시에는 계획에 없던 나들목으로 북부권 | 이승렬 기자 | 2023-05-31 18:22 양주시, 道 공공기관 유치가세, 전담팀 구성… ‘시민 열망 뜨거워’ 양주시, 道 공공기관 유치가세, 전담팀 구성… ‘시민 열망 뜨거워’ 양주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시동을 걸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17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 대상 5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도 산하기관 추진은 경기 북부지역에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에 따른 것이다.시의 이 같은 유치전에 양주시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양주시 유치 응 북부권 | 강상준 기자 | 2020-06-17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