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정부시, 의약품 안전 배출 위한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의정부시, 의약품 안전 배출 위한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가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시 보건소와 수거 참여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왔다. 호원2동은 접근성을 고려,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민원과 민원실 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했다.폐의약품은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복용(사용) 기한이 지나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복용(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져 북부권 | 강상준 기자 | 2024-03-19 17:44 김포시, 아동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위한 '시장의 책무' 담긴 조례 공포 김포시, 아동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위한 '시장의 책무' 담긴 조례 공포 김포시의회 의원 발의로 입법 예고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 시장의 책무 등을 담은 조례가 제정됐다.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친, 유영숙(국민의힘), 김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가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지난 16일 입법예고 된 이 조례는 잘못된 정보를 통해 의학적 목적이 아닌 체중 감량, 집중력 향상 등을 위해 마약류 등의 의약품 오남용 사례 급증에 따른 김포시민의 건강 보건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등을 담고 있 사회 | 권용국 기자 | 2024-01-23 16:05 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쓰레기봉투에 버려...처리방법 몰라” 도민 10명 중 4명, “폐의약품 쓰레기봉투에 버려...처리방법 몰라”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절반에 가까운 도민이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가정 내 하수관을 통해 버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여론조사 결과,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해 40%가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연령대별로는 50대가 49%로 가장 높은 반면, 30대가 32%로 가장 낮게 나왔다.폐의약품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약국 제출 또는 행정 | 강상준 기자 | 2021-11-24 09:04 과천시, ‘폐의약품 수거함’ 주민센터·약국에 설치 과천시, ‘폐의약품 수거함’ 주민센터·약국에 설치 과천시는 17일 6개동 주민센터와 사전 신청을 한 지역 약국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해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매달 한차례씩 폐의약품을 수거한 뒤, 소각 처리하고, 유통기간 경과 등으로 방치되는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 및 폐기 처리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김향희 보건소장은 “소비되는 의약품의 수와 종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함부로 버려질 경우, 토양 수질 등이 오염돼 시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 중부권 | 과천=권광수 기자 | 2019-07-17 17:44 폐의약품 처리해 지역 건강 환경 지킨다 폐의약품 처리해 지역 건강 환경 지킨다 폐의약품 처리절차 체계 민관논의수거문구 홍보 등 인지도 높이기시흥시보건소는 지난 8일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의 건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폐의약품 처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장기질환자의 비례적 증가로 폐의약품량도 매년 증가 추세인 상황이다. 무심코 생활쓰레기나 하수구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와 동식물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민이 만들어가는 건강도시 조성 및 건강한 시민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하는 ‘건강도시 시민협의체’의 서부권 | 시흥=박희균 기자 | 2018-08-12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