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부터 경기동북부지역에 큰 눈이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동북부 13개 시·군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예상 적설량은 3~7cm다.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분야 등 총 16명이 근무한다.도는 퇴근 시간
행정 | 김유정 기자 | 2023-01-06 18:16
16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다음날인 17일 토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내리겠다.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했다.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1~-2도, ▲성남 -11~-2도, ▲과천 –12~-1도, ▲안양 -9~-2도, ▲광명 -9~-2도, ▲군포 -9~-2도, ▲의왕 -12~-2도, ▲용인 –15~-2도, ▲오산 -13~-2도, ▲안
날씨 | 김성운 기자 | 2022-12-16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