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둘레길 - 7코스] 유명 어시장 ‘소래포구’ 지나 남동유수지...눈으로 만나다 [인천둘레길 - 7코스] 유명 어시장 ‘소래포구’ 지나 남동유수지...눈으로 만나다 [편집자주] 코로나19 여파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드디어 해제되면서 점차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요즘이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 푸르른 수목이 만들어주는 자연 그늘을 마주하는 둘레길 걷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시가 선정한 인천둘레길은 모두 16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1코스 계양산, 15코스 마니산을 제외하면 모두 해발 200m 내외의 완만한 숲길로 이루어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산행으로 제격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그동안 가까이하지 못했던 인천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인천둘레길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8-15 20:13 파주시, 한강하구남북공동수역 이용 발표 파주시, 한강하구남북공동수역 이용 발표 파주시가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이용계획’을 발표해 관심이다. 최종환 시장은 8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열린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을 위한 포럼’ 특별좌담회에서 ▲파주 통일동산 연계 한강하구 활용 ▲반석나루터 옛 포구 및 뱃길 복원 ▲한강 하구와 공릉천변 생태 습지 체험장 개발 ▲오두산 평화·생태 철책탐방로 조성 ▲평화누리길 6, 7코스 연계 활용 ▲임진각 관광지 연계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한강하구 중립수역의 중심에 위치한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로 빠져나가는 출구”라며 “한강 북부권 | 파주=박남주 기자 | 2019-04-08 17:4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 안산시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계기로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서해안 갯벌, 염전, 생태 트래킹 등으로 대표되는 안산 관광지가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시화호 방조제를 따라 달리다 보면 2009년 완공된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이 조력발전소는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연간 5억5200만㎾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소양강댐의 1.5배를 생산하는 것으로, 연간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발전소 기획·특집 | 안산=김덕수 기자 | 2019-03-17 19:25 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선정 대부해솔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선정 안산시는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해솔길 1코스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걷기여행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5월에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싱그러운 봄 날씨와 어울리는 길로 총 7곳이 선정됐다.이달의 추천 길은 총 12개 광역단위 지자체로부터 총 38개 걷기코스 추천을 받아 걷기 관련 전문가, 여행작가 등으로 구성된 분기별 민간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 길을 매월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검증 후 최종 선정된다.안산시 대부해솔길은 전체 7개 코스로 구 문화 | 중앙신문 | 2018-05-13 18:16 처음처음1끝끝